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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 홈페이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조회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니 끝까지 봐주세요.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홈페이지

 

 

개별공시지가란?

국토교통부에서 매해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을 의미합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 토지 중 대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약 50만 필지를 선택 후 조사, 평가 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의 되어 개발부담금, 부동산 보유세 등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국 공시가 쇼크 19%급등 소식 모두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지역은 20% 상승, 세종시는 무려 70% 급등으로 많이 놀랐는데요.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을 기준으로 활용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부분입니다. 공시가 급등은 다주택자들에게 매물 정리를 해야한다는 시그널인가요?

 

 

 

2021년 개별공시지가 - 다주택자

 

 

2021년 갑자스런 공시지가의 급등은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을 키웠습니다.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 급매물이 시장에 풀릴수도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구요.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세 하락 전망에 관해서는 별로 효과가 없을거라는 의견이 많은 상황입니다. 본격적인 시세하락은 없지만 다주택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일부는 시장에 매물로 풀릴수 있다가 결론.

 

 

고가 부동산 보유세는 엄청난데요. 1주택 보유자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세금 부담.. 

한남더힐 2020년 3.977만원 에서 2021년 5,834만원으로 상승

반포자이 보유세는 2020년 1,163만원에서 2021년 1,928만원으로 상승

부산 엘시티 보유세 2020년 210만원 에서 2021년 733만원으로 상승을 보였습니다.

 

 

 

2020년 부동산가격 폭등으로 201년 공시가격 인상률 역시 높아졌다고 합니다. 1주택자 역시 보유세 상승이 본격화되었고 종부세율 인상으로 다주택자들의 세금 부담은 1주택자보다 더욱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

 

 

1.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로 접속해주세요.

 

 

2. 공식 홈페이지 대문에 개별공시지가 메뉴가 보입니다.

 

3. 지역마다 열람 사이트가 달라 지역별 개별공시지가 확인 홈페이지 안내가 보이네요.

 

 

4. 조회하려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개별 공시지가 열람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서울특별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사이트

 

 

5. 주소를 입력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개별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합니다.

가격기준년도와 개별공시지가, 기준일자, 공시일자 등 정보가 나오니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개별공시지가 확인하는 방법

 

6. 한국부동산원 앱 다운로드

 

7. 첫화면 공시가격 메뉴에서 확인 해주세요.

 

 

 

 

마치며

전국 필지 중 대표적인 50만 필지 대상 표준지공시지가, 이를 기준으로 시군구에서 개별토지에 정하는 개별공시지가. 2020년부터 정부는 2022년까지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90%에서 100%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고 집값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보유세가 인상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부동산 보유 시 부과되는 보유세, 종합부동산세는 2021년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9억원 이상의 부동산 소유자라면 재산세와 종부세 예상치를 위해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월 16일부터 열람이 가능한 개별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 열람

일사편리 부동산정보 조회 연계 서버 접속장애로 인하여 서비스 점검중입니다. 서버 점검 시간 중 토지이용계획 열람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바로가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

kras.seoul.go.kr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은 오는 4월 5일까지 소유자 이의제기 등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4월 29일 결정 공시됩니다.

 

한국부동산원 나의보상 검색해보기

 

 

현재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정부와 여론의 반응은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되는데요. 6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의 경우에는 재산세율 특례를 적용받고 있으나, 서울 또는 신도시 지역에서 6억원 이하 부동산 매물을 찾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특례적용은 거의 받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밝혀지면서 민심은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별공시지가가 아닌 정책과 경제의 흐름이 담겨있기에 더욱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일로 생각됩니다.